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늘 외로웠다고 늘 생각했다고
솔직히 왜 말을 하지 못하는거니?
거절 당할까봐 상처 입을까봐
함부로 손 내밀지 못하는거니? 워...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순 없어 ....
마음을 열어줘 한걸음 다가와봐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는거야

아름다운 세상 멀지는 않았어
우리의 눈앞에 곧 펼쳐질거야

달려가 널 꼭 안고싶어
너의 품안에 꼭 안기고 싶어
뜨거운 입맞춤 그 짜릿함까지

느끼고 싶어 난 느끼고 싶어
이젠 하나로 난 느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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