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소리 옮겨진 산터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속에 열려진 하늘문의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d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2)
오래전 언덕위에 외쳐진 힘찬 소리 절규의 고통뒤에 숨겨왔던 봄
거친호흡모두고 희생의 제물 뒤에 찢어진 성막위에 높이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d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내게로 오질 않아
end od days 무너진 제국의 벽
end od days 태양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간주)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d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내게로 오질 않아
end od days 무너진 제국의 벽
end od days 태양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