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이 이제는 내가 있자나
그대 이젠 내 품에 안겨요
힘겹던 날들은 그대와 나를 이어준 인연일뿐
그대여 두 눈을 감고
그대 사랑 속에 난 쉬고싶어요
내 맘을 모두 맡겨둔채로
지나간 날속에 날 위해 사랑으로 감싸주었던
그대의 마음안에서
***나 이제 지난 슬픔따윈 묻어둘래
나 이제 슬픔없는 사랑을 찾아서
그대와 함께 떠나고파
다시 시작되는 우리 사랑을 위해서
그대와 함께 한다면 난 견딜수 있어
우린 똑같은 아픔 속에 지난날을 견뎠으니
다시 찾은 우리의 사랑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맘으로
영원한 사랑을 위해 서로감싸주면서 fo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