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질 수 있다는 다짐을 해 보았지만
언제나 다시 돌아가 있는 내 모습 기억하게 돼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면
그 분께 더욱 가까이 가길 원하고 있는데
내가 날 바꿀 수 없다는 걸 알았지
내 모습에 미련이 남아있는 때까진
가까이 가고 싶어도 나를 놓지 않는
사슬을 끊을 수 있는 성령님 도움 바라네
오~ 날 새롭게 하실 이는 오직
성령뿐이네 성령뿐이네
주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내 생활을 도우시네(가까이 가게 하시네)
주 닮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