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쳇바퀴 같던 삶에 의미 돼준 사람
고마워 나 부족함 많지만
평생 널 지켜줄게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