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난 잊으려고 해 봐도
잊을수록 보고 싶은 한 사람
정든 손 놓으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 보고 싶어요
봄처럼 짧은 사랑이라도
내겐 향기가 남아서
한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내 맘을 어쩌죠
하루 몇 번씩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짙은 눈물만
남기는 한 사람 어디에 있나요
봄처럼 짧은 사랑이라도
내겐 향기가 남아서
한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내 맘을 어쩌죠
하루 몇 번씩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짙은 눈물만
남기는 한 사람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
미치도록 아파요 이 맘을 어쩌죠
사랑할수록 다쳐가는
내 맘 안다면 돌아와 줘요
혼자 두지 마요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