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NO:EL (장용준)

it is like a dessert 그
차갑던 서울 아래에
떨어졌을 때 넌 아마 12
떨어지기 싫었을 거야 아마두
It's been 6년에 뭐 달라진 건
한 개도 없거든
네 친구들은 신기한 듯이 널 쳐다봐
장담해 너 상처받을 이유는 하나도
Fuck that and 넘겨 웃다 보면
네 주변엔 who I call as 불알들이
늘어날 거야 계속 하나둘
이 셋넷 and 더 가서
prima 가 너의 뒤에
엄마 눈시울 붉게 하거나
15 되던 해
골목에 뻑뻑 피우던
그 담배연기는 꼭 돌아올걸
너에게 비싼 그 옷들이나
너의 숟가락 색깔
다 탓할 거야
너의 출처 and 안티뿐인
너의 핏줄 부끄러울 거야
떠나보내기 전에
할아버지 의 두 손을 쥐고서
사랑한다 꼭
말해줘
더 이상은 후회 않도록
Rest in peace 편안히
다시 너의 테이프를 돌려서 감어
I dont give a fuck
네 말은 듣지도 않아
내 hometown부터
서울 그다음에는 섬
좆도 안 들리는 영어는
빡쳐서 때려치우고
다시 올라와서는 부딪혔지 술
그리 살다 보니 내려가서 바닥 찍어
언젠가부터 들어왔던
힙합은 dont give a Give a fuck
그 태도가 오후에 일어나고 싶어
먹고픈 걸로 입고픈 대로
다 처먹고 입어
네가 상상했던 건 딱 그 정도
눌렀던 엄마가 미워할 수 있던 건
네 친구라고 불리던
새끼들의
지갑 노릇이죠
다 필요했을 거야
네 말을 들어주는 척
이라도 현재의 넌
두 알을 물과 함께 삼켜
나아질 건 없더라도
기억들은 여기에 담어
어느새 또 달력의
한 페이지를 쓸어서 넘겨
눈 감았다 떠보니
Im in the fuckin 현재
그 실처럼 얇았던 시간들의
속도 는 야박해
네 가 만났던 수억 가지의
병신들도 케바케 엿고
아직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
좆까 라고 전해
네 미래 or fuckin 현재
다 돌아가서 뒤엎는대도
너의 지금은 못돼
내 엄마 또 상처만 줬던
오해투성이인 아빠
부끄러워 못 찾아뵈는
할머니에겐 바빠
라며 네 동생들에겐
쪽팔린 형 아님 오빠
가 되어도 놓지 못하는
네 attitude 고리타
분할지언정 넌
유일한 자랑이었어
Mhood hall부터
Rolling to ax hall
의 변활 봐도
일이 달라졌어도
혹은 삶에 쫓기어서
너와 내가 좀 멀어져도
변할건 하나 없다고
Im living in that same pattern
And my life aint gonna be that Cool
I told ya bout it we don't fuck
with em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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