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는 길 햇빛이 비치는 거리
일요일이라 조용한 학교
아이들은 집에서 라랄라
음악이 흐르는 곳
파란색 커피집 지나
한 손엔 성경책 들고
언덕 위로 왼발 앞으로
야 너 내가 사준거 다 먹어 놓고
배 아파서 못온다면
나보고 그걸 지금 믿으라고
니가 나라면 믿겠냐
교회 가는 길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그대 손 잡고서 내 맘 알까요
교회 가는 길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예쁜날 그 언덕 그 너머까지
함께 걷고 싶어
음악이 흐르는 곳
파란색 커피집 지나
한 손엔 성경책 들고
언덕 위로 왼발 앞으로
야 너 내가 사준거 다 먹어 놓고
배 아파서 못온다면
나보고 그걸 지금 믿으라고
니가 나라면 믿겠냐
교회 가는 길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그대 손 잡고서 내 맘 알까요
교회 가는 길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예쁜날 그 언덕 그 너머까지
파란 하늘을 보면
난 더 간절해져요
언젠가 같이갈 그 언덕 너머
함께 걸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