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 이제는 너를 떠나보내 지친 내 마음 하나까지
네게서 나를 더이상 찾아 볼순 없을꺼야
너와 함께 하려했던 나의 생각은 너로 인해 이미
어디론가 보기 좋게 빗나가 버린거니까
미련 속에서 널 떨쳐버린다는 것이 쉽지 않았어
내 미움속에서 널 붙잡고 이말을 건네고 싶었어
떠나 뒤돌아 보지 말고 떠나 아무말 하지 말고
떠나 노든걸 버리고서 떠나 이별은 어렵지만
떠나 너에기 지쳐있어 떠나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나 잡고 싶지도 않아 떠나 떠나 내곁을 떠나
남은 것은 하나밖에 없어 허탈한 내 자신이였어
이미 널 원망하는 내가 되버린거야
아무리 너 잊으려 해도 난 다시 혼자라는것을
너로 인하여 나를 느끼고 있는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