午前5時 窓をノックする
고젠고지 마도오놋쿠스루
새벽 5시. 창문을 노크하는
雨音で目が覺めた朝は
아마오토데메가사메따아사와
빗소리에 눈을 뜬 아침
肌寒さにふるえながら
하다자무사니후루에나가라
추위에 떨며
あなたを想うよ
아나타오오모우요
당신을 생각해요
胸の奧の氣溫が少し上がる
무네노오쿠노키온가스코시아가루
가슴 속의 온기가 살짝 올라가요
雨は不思議なチカラ
아메와후시기나치카라
비는 신비한 힘
獨りだって孤獨じゃないんだ
히토리닷떼코도쿠쟈나인다
혼자이지만 고독하지 않네요
寢轉んだ疊のにおいに
네코론다타타미노니오이니
드러누운 다다미의 향기에 [*1]
想い出す まだ少女の頃
오모이다스 마다쇼우죠노고로
살며시 떠오르는 아직 소녀였던 시절
ビ-玉 手にかざしながら
비-다마 테니카자시나가라
유리구슬 놀이를 하며
未來うらなった
미라이우라낫따
미래를 꿈꿨었죠
あの日 見えた背中はあなたでしょう
아노히 미에타세나카와아나타데쇼우
추억속 그 날의 뒷모습은 당신이었죠
雨は不思議なチカラ
아메와후시기나치카라
비는 신비한 힘
忘れていた記憶さえ呼ぶよ
와스레떼이타키오쿠사에요부요
잊고 있었던 추억도 불러내는군요
胸の奧の氣溫が少し上がる
무네노오쿠노키온가스코시아가루
가슴 속의 온기가 살짝 올라가요
雨は不思議なチカラ
아메와후시기나치카라
비는 신비한 힘
獨りだって孤獨じゃないんだ
히토리닷떼코도쿠쟈나인다
혼자이지만 고독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