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zang3432 (김희영)
뭐? 소은이가 판을 낸다구? (웅성웅성)
나 항상 갖고싶던 노래 (이제 니꺼야) 내노래를 부르고 있어(아아)
너무나 좋아하는 오빠들도 보고 예쁜옷도 입고 무대에 서서
네 주위 모든 사람들이 너를 흠모하게 될꺼야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어 매일 달콤한 꿈속이야
정말요 좀 떨리기는 해도 나 잘 할께요 누구보다도 더 멋있게요
이제야 내 차례가 왔죠 이꿈을 위해 지금껏 설레였는걸
조금은 들떠있는 너의 그 얼굴이 좋아 보이긴 해도 걱정돼
곧 그것만이 아니란걸 알게 될꺼야 네겐 어른들의 얘길테지만
너무 큰 기대와 버거운 책임들과
때론 이유없는 미움도 견뎌야해
너무 걱정마세요 화려함 따윈 원치 않아요
잃지 않아요 깨끗한 마음의 나
난 보아왔지 조금씩 달라져가며 우쭐대곤 하던 그 사람들
너무 큰 기대와 버거운 책임들과
때론 이유없는 미움도 견뎌야해
너무 걱정마세요 화려함 따윈 원치 않아요
잃지 않아요 깨끗한 마음을
너를 믿을께 우린 그런 널 택한거야
너를 지킬께 니꿈이 꺾이지 않게 (소은아, 잘될꺼야!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