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よ風 優し
산들바람 보드라이
わたしの髮をすり拔ける
내 머리칼 사이를 스쳐 지나가
昨日と變らぬ 靜かな夕暮れに一人
어제와 다름없이 조용한 노을 아래 홀로
何を見てるの
뭘 그리 보고 있니
遠い眼差し 見つめている先
멀리준 시선이 바라보고 있는 저 끝으로
振り返らずに 進んで
뒤돌아볼 것 없이 나아가기만 하렴
ときどきは 切なくて
때론 쓸쓸하기도
ときどきは 苦しくて
때론 괴롭기도 해서
驅け寄って 抱き締めて 傳えたい
달려가 끌어안고서 전하고 싶어
でも今は言わないの
하지만 지금은 말하지 않을래
あなたが自分の夢
네가 너 자신의 꿈을
つかみ取るその日だけ 信じてる
거머쥘 그날만을 믿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