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저문 길에서

시나위


해 저문 길에서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
지나는 사람을 슬프게 보면서
흔한 리듬에 취한 멜로디
이름을 외치네 울면서 외치네

노래를 부르네 슬프게 부르네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마음은
하얀빛일까 보라빛일까
한뺨에 흐르는 구슬픈 눈물은
외로움인가 괴로움인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봄여름가을겨울 해 저문 어느 오후  
시나위 시나위  
국악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시나위  
저문 세상  
권진원 저문 거리  
김미선 저문 공원에서  
나비 길에서  
나비(Navi) 길에서  
양요섭 길에서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