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동훈 겨울나무  
정태춘 겨울나무  
신성우 겨울나무  
조용필, 김다혜 겨울나무  
박강수 겨울나무  
정태춘 겨울나무  
타카피 겨울나무  
안치환 겨울나무  
지요(Jiyo) 겨울나무  
지요 겨울나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