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 간밤 꿈처럼 깨고나면 잊은 줄 알았어
많은 사람들에 얘기처럼 시간을 넘나질꺼라고 하지만 떠난 너조차 모르고 간 사랑이 내게 남아 날이 갈수록 더 깊어만가 숨쉬는 것마저 힘이들어
행복했던 날 만큼 준비해뒀던 슬픔으로 하룰 사나봐 너를 닮은 누군가만 봐도 그리워 미치겠어
정말 너는 괜찮은 거니 정말 내가 없이도 편하니 매일 너 없이 난 웃는일 조차도 거짓말 같은데 다시 내게 올수는 없니 아직 줄게 너무나 많은데 너를 사랑해 널 울리던 눈물만큼 이젠 내가 가질께
사랑받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사랑하는 법을 몰랐어 나의 시작이 또 너라면 난 잘할 수 있을꺼야
정말 너는 괜찮은 거니 정말 내가 없이도 편하니 매일 너 없이 난 웃는일 조차도 거짓말 같은데 다시 내게 올수는 없니 아직 줄게 너무나 많은데 너를 사랑해 널 울리던 눈물만큼 이젠 내가 내가 가질께
(성수)정말 넌 괜찮은 거니 나 없이도 편히 지내니 혹시나 그립진 않니 아니면 날 벌써 잊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