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자화상
앨범 : 1집 나원주와 정지찬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내 얼굴에 소리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 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 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 맘 깊은 곳에 남았어
이제 너를 기다릴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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