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비가 오던 날

박학기


무거운 하늘이 그림자를 늘인 거리에 어느새
이렇게 찬비가 내려오는데 나의 마음속에
지워졌다고 믿었던 그녀의 모습이 커다랗게
다가오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그날도 이렇게 찬비가 내리던 거리에 그녀의
하얀색 옷은 비에 젖어만가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아름다워 하지만 그땐 이것이 사랑인줄
몰랐었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학기 찬 비가 오던 날  
박학기 찬 비가 오던날  
박학기 찬비가 오던날  
재주소년 눈 오던 날  
배슬기 비가 오던 날  
박기영 내게 오던 날  
재주소년 눈 오던 날  
Feat. 김정아 비 오던 날  
힙합시보사동 비가 오던 날  
홍선용 & 강지혜 & 2K 봄이 오던 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