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이 사랑했던 기억마저 (my love)
다 사라져 버리고
너를 바라보며 애써 웃어봐도
내 맘속 어디도 너의 사랑은 없어
이제는 네 곁에서도 혼자 처럼 외로운 나
왜그런지 네게 닿은 내 입술 마저
이젠 떨림조차 사라지고
마치 거짓을 말하듯이 사랑한단 그말도
난 힘이 들어
미칠듯이 사랑했던 기억마저 (my love)
다 사라져 버리고
너를 바라보며 애써 웃어봐도
내 맘속 어디도 너의 사랑은 없어
이렇게 널 곁에 두고
가식처럼 사랑하는 날 모르니
말없이 날 바라보는 너의 시선조차 부담스러
이젠 이별이 다가온듯
너를 떠날 이유를 난 찾고있어
식어버린 커피처럼 향기없는 널 바라보고 있어
어떤 이유라도 내겐 상관없어
너 먼저 내 곁을 떠나가기를 바래
바보처럼 이런 나를 모른체 너의 곁에 있는 날
사랑이라 믿으며 넌 또 웃고있어
미칠듯이 사랑했던 기억마저 (my love)
다 사라져 버리고
너를 바라보며 애써 웃어봐도
내 맘속 어디도 너의 사랑은 없어
식어버린 커피처럼 향기없는 널 바라보고 있어
어떤 이유라도 내겐 상관없어
너 먼저 내 곁을 떠나가기를 바래